중구, 주민 정신건강 지키기 온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0 18: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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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ADHD등 가정방문조사 내달까지 실시 중구(구청장 정동일)와 중구정신보건센터가 내달 29일까지 지역내 주민 1200명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지역조사’를 실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이번 조사는 조사요원들이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 항목은 정신건강(보건) 시설에 대한 태도, 중구정신보건센터에 대한 인식도 및 사업 요구도,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 및 태도, 지역주민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대한 검사 등 주민들이 평소 지역사회에 필요하다고 느낀 정신보건 서비스를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조사도 진행한다.

중구정신보건센터는 이 조사를 통해 구민들의 정신건강 정도를 알아보고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중구정신보건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만성정신분열증, 우울증, 아동기 정신질환 등 각종 정신문제를 상담하고 사회복귀를 도와주기 위해 구의 위임을 받아 서울대병원이 지난 2006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중구 신당2동 386의66번지에 위치해 있다.

이 센터에는 정신보건간호사·정신보건사회복지사·정신보건임상심리사 등 6명의 정신보건 전문요원이 포진해 있으며, 구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정신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2236-6606)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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