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구에 따르면 CCTV 설치 장소는 각동에서 상습투기지역 2~3곳을 선정해 설치하고, 매일 동사무소 직원이 CCTV 설치 가구를 방문해 데이터를 다운받아 동사무소에서 확인 작업을 거쳐 무단투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
CCTV 설치에 앞서 지난해 11~12월 상습적 투기지역인 45개 설치장소 주변 주민 약 30명씩 1345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약 84.5%의 주민이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생활의 불편을 호소하고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CCTV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93.1%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주민의 95% 이상이 상당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의를 구한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금년 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완전 해소를 목표로 CCTV에 적출된 위반자는 끝까지 추적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생활의 불편을 겪었던 대다수 주민의 주거환경이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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