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강동<창천동+상수동> 복합청사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7 17: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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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지난해 초 창천동과 상수동을 통합함으로써 국내 동통합 혁신의 진원지인 서강동 복합청사를 17일 개청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열린 개청식에는 신영섭 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내빈,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창전동 145의5에 위치한 서강동 청사는 총사업비 56억5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2006년 7월 착공에 들어가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3408.73㎡ 규모로 지어졌다.

이곳은 1층과 2층은 동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센터가, 3층에는 보건소분소, 4층과 5층은 구립서강도서관이 들어섰다.

하루 100명을 처리할 수 있는 보건소분소에는 진료실 외에 건강증진센터, 정신보건센터 등의 시설이 마련됐다.

특히 4, 5층에 위치한 구립서강도서관은 자연채광을 살린 공간 구성을 비롯해 첨단 RFID(무선주파수인식) 시스템을 도입, 빠른 시간내에 원하는 책을 찾을 수 있다.

또 자가반납기를 설치해 누구나 편리하게 도서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10여석의 북카페가 조성돼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서강복합청사의 신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더 친절하게 다가가는 행정, 주민과 함께 하는 고품격 행정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서강동 복합청사 도서관내에 마련된 북카페에서 주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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