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관 ‘양천구’ 선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7 17: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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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전자계약 이용실적 평가 결과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조달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전자계약 이용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평가는 전자계약 건수와 전년대비 이용 증가율, 계약 증가율 등 3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자계약 제도는 업체가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 전자채팅에 의한 가격협상을 하면서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서와 준공계, 대금청구서 등의 필요서류는 온라인으로 접수 처리, 업체의 인적·물류비용을 대폭 감소시켜 도움을 주는 것으로 구는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소액수의계약 대상 업체가 영세한 점을 감안, 지난해 하반기 소액 수의계약건을 전자계약으로 확대·운영함으로써 전자계약률이 지난해 상반기 14.1%에서 4/4분기에는 76.5%로 큰 폭으로 늘어나는 성과의 운영실적을 기록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계약업무의 투명성 확대와 회계 절차 간소화 등 서비스 개선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수 재무과장은 “앞으로 전자계약을 더욱 확대하여 올 1/4분기에는 전자계약률을 85%로 향상시키고 4월 이후부터는 95%까지 끌어올려 전자계약을 정착, 종이·날인 없는 회계처리를 통한 계약의 투명성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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