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통합 동주민센터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6 16: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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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행정동 총 4개동으로 통합 개청
폐청사 4곳은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지난 한해 동안 행정동 통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지난 1일 4개동의 통합 동주민센터를 개청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행정동의 통합내용은 △면목1동과 6동이 통합돼 ‘면목본동’으로 △면목3동과 8동이 통합돼 ‘면목3?8동’ △중화 2동과 3동이 통합돼 ‘중화2동’ △망우1동과 2동이 통합돼 ‘망우본동’으로 명칭을 변경, 올해 1일부터 새롭게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구는 통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새로 개청된 동주민센터에 직원을 추가로 증원 배치하는 한편 ‘통합민원창구’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민원인들의 통합 동 방문편의를 위해 행정차량을 배치해 운행하고 있다.

폐지된 4개동 청사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등기부 등?초본 등을 비롯한 총 40여종의 증명민원 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아울러 폐지된 청사를 경로당과 어린이집, 주민자치센터, 청소년독서실, 어린이도서관, 작은 도서관 등으로 리모델링해 주민들의 문화·복지 공간으로 운영토록 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구는 동 통합으로 청사 유지관리비 5000만원, 행정운영경비 2억원 등 연간 총 2억50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동 통합은 행정인력의 효율성 제고 및 예산절감, 복시시설 확충, 복지서비스 향상 등 행정개혁 사례가 되고 있다”면서 “동 통합에 따른 통?반장, 직능단체, 주민 등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개최해 주민 서로간의 마음을 함께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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