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주민에 무료 침 시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6 16: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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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언재호야 봉사단, 한방진료 내달까지 실시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내달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구로구시설관리공단 4층 강당에서 국민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무료 한방진료는 경원대 한의학회 ‘언재호야(焉哉乎也) 봉사단체’에서 침, 뜸, 부항시술 및 한약 복약지도, 환자에 따른 운동요법 등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원활한 진료를 위해 신도림동 부녀회 연합회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진료대상자 안내, 진료기록서 정리 등의 보조업무를 맡고 있다. 특히 이번 무료진료 봉사는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한 서비스를 실시한 수범 사례가 되고 있다.

구청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은 한국예화복지중앙회(구로2동 소재)에 의뢰, 한방재료비 구입비 500만원을 지원받도록 연계해 진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진료소를 찾은 주민은 “평소에 한약을 먹기가 어려운데 언재호야 봉사단체에서 무료로 지어준 한약을 먹고 아픈 허리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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