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침 공짜로 놔드려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4 19: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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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대 한의대 한방의료봉사 단체 ‘언재호야’
중랑구 저소득 주민 내달 22일까지 무료진료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경원대학교 한의대 한방의료봉사 단체인 ‘언재호야(焉哉乎也)’가 지역내 저소득 주민 가운데 한방진료가 필요한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한방진료’ 봉사를 내달 22일까지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여명으로 구성된 ‘언재호야(焉哉乎也)’ 소속 학생들은 매주 금요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방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지역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무료 진료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참여 주민들에게 침, 뜸, 부황 치료 및 한약처방 등의 진료를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저소득 구민을 위한 한방 의료봉사 활동이 환자 스스로의 항병력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저소득 구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활력을 북돋아 주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언재호야(焉哉乎也)’는 지난 2003년 여름 중랑구와 의료 자원봉사의 인연을 맺은 이래 방학기간을 활용해 총 6회에 걸쳐 방학기간 중 의료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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