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모자… 사업’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4 19: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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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산후관리등 강의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들의 건강한 자녀 출산과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 ‘결혼이민자 모자(母子) 건강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현재 성북구에는 약 80가구의 결혼이민자 가정이 있으며, 이 가운데 임산부가 20여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구는 이들을 위해 ‘보문동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에서 자연분만과 산전·산후관리, 모유수유 등을 위한 강의 및 실습, 상담 등을 진행하며,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모성건강 증진을 도모하게 된다.

교육은 올해 3∼12월 사이에 4회 과정을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성 결혼이민자들의 자연분만율과 모유수유율을 높이고 산후합병증을 예방함으로써, 이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한 가정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 모자 건강가꾸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자신감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920-1927)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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