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 오는 24일까지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9 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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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초등생 57명 대상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겨울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중심의 ‘Winter English Camp’를 고산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에서 3주간 운영한다.

구는 지난 7일 시작돼 24일까지 계속되는 ‘Winter English Camp’에는 지역내 초등학생 57명이 참가해 하루 9시간씩의 강도 높은 영어 교육을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Winter English Camp’를 위해 남부교육청과 협력해 실제 영어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원어민 교사 3명이 ‘학교생활’, ‘음식’, ‘스포츠’, ‘쇼핑’, ‘여행’ 등 매일 색다른 주제로 현지에서 사용되는 영어를 가르쳐 주며, 한국인 교사 3명도 배치돼 학생들의 어학적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생활지도도 해준다.

구는 프로그램이 끝나는 마지막날 구민회관에서 ‘Winter English Camp’에서 연마한 영어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발표회도 마련한다.

구는 ‘Winter English Camp’가 값비싼 방학용 단기 어학연수를 대체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Winter English Camp’의 운영 장소로 활용되는 고산초등학교 영어체험학습센터는 지난해 7월 개관해 학기 중에는 지역내 초등학생들의 정규 영어교육 장소로, 방학 중에는 영어캠프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Travel zone, Sports & Hobby zone, Drama zone 등 3가지 테마를 가진 이미지 교실과 영어도서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프로그램 구성을 책임진 남부교육청이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 영어의 모든 분야가 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면서 “3주간의 과정을 마치면 학생들 스스로 부쩍 늘어난 영어실력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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