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를 위해 서울시 예산 1억2700만원을 지원받아 배송센터를 임대했으며, 배송에 필요한 차량을 구매할 예정이다.
또 배송센터 운영은 시장 상인회가 직접 맡아 필요한 운영비를 자체 조달하며, 배달은 상인회에서 고용한 전문 택배기사들이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시장내 96개 점포에서 물품구입시 대형 마트처럼 가정까지 배달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재래시장도 대형마트의 공세에 맞서기 위해서는 소비자 욕구에 맞추는 마케팅 기법을 과감히 도입해 경쟁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 구는 서민의 경제를 대변하는 재래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림1동시장은 지난 2005년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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