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1동 재래시장 배송센터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8 1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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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서비스 이달부터 실시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지역내 대표적 재래시장인 신림1동시장이 배송센터를 설치하고 이달 말부터 택배서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서울시 예산 1억2700만원을 지원받아 배송센터를 임대했으며, 배송에 필요한 차량을 구매할 예정이다.

또 배송센터 운영은 시장 상인회가 직접 맡아 필요한 운영비를 자체 조달하며, 배달은 상인회에서 고용한 전문 택배기사들이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시장내 96개 점포에서 물품구입시 대형 마트처럼 가정까지 배달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재래시장도 대형마트의 공세에 맞서기 위해서는 소비자 욕구에 맞추는 마케팅 기법을 과감히 도입해 경쟁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 구는 서민의 경제를 대변하는 재래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림1동시장은 지난 2005년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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