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단지에 ‘빛의 거리’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7 18: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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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가로수에 전구 2만여개 이용 경관조명 설치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디지털단지로를 ‘빛의 거리’로 조성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구는 구 성장의 상징적인 곳으로 자리매김한 디지털단지에 ‘빛의 거리’를 만들어 주민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의 역동성을 홍보하고자 대륭포스트타워 주변 디지털단지로 가로수에 2만여개의 전구를 이용,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2월 중순까지 ‘빛의 거리’를 밝히게 될 경관조명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화려한 빛의 잔치를 벌이게 된다.

구는 ‘빛의 거리’가 첨단 디지털단지의 홍보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구의 또 다른 문화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요즘 매일밤 디지털단지 ‘빛의 거리’에는 사진을 찍는 연인들의 모습이 발견되고 있다”면서 “딱딱한 이미지였던 디지털단지가 낮 시간의 다양한 이벤트와 빛의 축제를 통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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