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들 우리가 지킨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3 17:04: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로구 야구르트 아줌마, 건강상태등 확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겨울철 독거노인들의 안전상태와 부재상태 등의 확인을 위해 ‘사랑의 음료’ 사업을 강화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시행돼 온 ‘사랑의 음료’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동거가족 없이 혼자 사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하루에 하나씩 야구르트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

구는 독거노인들의 보호를 위해 ‘사랑의 음료’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야구르트 아줌마들에게 노인들의 부재상태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해 이상이 있을 경우 동사무소나 구청에 보고해 달라고 부탁했다.

구는 이를 위해 야구르트 업체와 협약도 맺었다.

구는 독거노인들의 경우 응급상태시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사고를 당해도 방치당하는 경우가 있어 야구르트 아줌마들이 이런 취약점을 보완해 주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는 ‘사랑의 음료’ 사업이 ‘말벗 자원봉사’와 더불어 독거노인들을 지켜주는 ‘안전 쌍끌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이외에도 겨울철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지역봉사사업 등을 통한 일자리제공, 월동대책비 지원, 차상위 계층 양곡할인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월동난방비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