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예절 교실 이달까지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3 17: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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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청소년 대상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일부터 이달 말까지 한문·예절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동·문화복지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문교실을 운영해 온 구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문교실을 확대·운영키로 했다.

한문·예절교실은 중곡사회복지관, 광장사회복지관, 자양사회복지관 및 희년의 집 등 4곳에서 운영되며, 강의는 향토사학자, 서예가, 학원강사, 사회복지사가 맡게 된다.

이 시간에는 천자문을 비롯해 명심보감, 고사성어 등 한문교육과 함께 절하는 법, 웃어른과 식사할 때의 예절, 경어사용법 등 예절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단순 기초한자 습득위주의 수업에서 탈피해 우리조상의 삶의 지혜가 깃든 생활예절과 접목, 청소년들의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자양사회복지관에서는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한자학습에 예절, 주산수업과 문화체험활동을 병행한다.

이를 위해 한자 및 주산학원 강사진과 복지관 사회복지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문화체험활동으로 운현궁 예절교실(22일)에 참여해 전통 놀이체험을 할 계획이다.

희년의 집에서는 한자교육 외에도 국립중앙박물관(17일)방문과 새해소망연 띄우기(10일), 전통공예품 만들기(14일)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문의(450-7564)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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