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참여 열린행정 ‘열매 맺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02 16: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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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작년 외부기관 평가서 32개 부문 수상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지난해 시행한 각종 사업과 관련, 외부기관의 평가 결과 교육·복지·환경·행정 분야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서울시 인센티브 등 외부기관 평가 32개 부문을 수상 총 23억9570만원을 지원 받았다.

세부항목을 보면, 국가생산성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교육인적자원부 평생학습도시 지정, 여성가족부 보육정책 대통령상 수상, 행정자치부 지방행정 혁신평가 우수구 선정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9개 부문, 11억3250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한 서울시가 발표한 2007년 인센티브 사업 평가결과 최우수 3개, 우수 9개, 장려와 모범 11개 등 모두 23개 부문을 수상, 인센티브사업비 12억6320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도 평가사업비 7억2520만원에 비해 57%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고 성적.

특히 산업자원부에서 실시한 ‘국가생산성 대상’ 부문 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지난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밖에 ‘동 통폐합 최초시행 및 전국확산’으로 서울시 우수사례 선정, ‘공무원 창의행정우수사례발표’로 상·하반기 최우수구 선정, 지방행정혁신 우수기관 선정 등 창의행정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또한 경제전문가 출신인 신영섭 구청장의 관리 하에 동 통폐합을 통해 남게 된 4개 동 청사를 문화·복지시설로 재활용하는 등 지방재정 및 기금의 효율적인 운용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지방재정과 지방기금 성과 분석결과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구는 이번 인센티브 사업비 중 경상보조금의 5%를 활용해 어려운 직원의 후생복지를 위해 지원하고 나머지는 올해 예산에 반영, 구민을 위한 사업에 우선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같은 외부기관 평가실적은 구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정으로 믿음과 사랑으로 성원해 주신 구민들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는 구민의 행복총량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모아 더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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