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예산 2065억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7 18: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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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종합청사·실버센터등 조성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내년도 예산을 총 2065억1500만원으로 확정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지난 14일 금천구의회 의결을 거친 새해 예산은 일반회계가 1981억4800만원, 특별회계는 83억6700만원으로 2007년 대비 18.9%가 증액됐다.

2008년 예산은 예산과목 위주로 편성된 품목별 예산을 탈피해 사업단위로 편성하는 사업예산을 도입, 예산 체계를 개편했다.

예산 편성 기본방향은 저출산·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사회복지분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교육경비 지원, 문화·휴식 공간 확충, 도시 디자인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지향적 투자예산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에 행사성이나 소모성이 많은 경상예산의 증가를 억제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도모했다.

특히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2008년 처음 시행되는 기초노령연금 78억2000만원 등 사회복지분야가 655억6400만원으로 책정돼 전체 예산의 33.1%를 차지하고 있다. 83억6700만원이 편성된 특별회계는 의료급여기금 2억7300만원,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3억500만원, 주차장 특별회계 67억7600만원, 신설된 기반시설 특별회계 10억1300만원이 편성됐다.

구는 새해예산편성에 있어 중기재정계획 및 투자심사를 연계,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분석해 편성했다.
분야별 주요 투자사업은 금천구 종합청사건립과, 금천실버센터 건립, 시흥동 산118~관악벽산 3단지 간 도로개설 등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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