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사업 선두 ‘서대문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7 16: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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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2007년 추진 사업 평가서 ‘최우수기관’
시상금 500만원 태안 피해복구 성금 기탁키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된 2007년도 균형발전 추진사업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2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기관표창과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시상금은 태안군 만리포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의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균형발전 관련 자체 예산확보 노력과 균형발전 제도개선 실적, 균형발전에 대한 대표시책, 균형발전 추진 협력도 등으로 이뤄졌다.

서대문구는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프로그램 운영관련 조문정비로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연세대학교와 교류협약을 체결해 새로운 사업과 분야의 개발을 통해 상호 교류증진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등 각종 제도개선 업무를 주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추진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구는 특히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주민자치위원회 중심으로 자기 마을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이웃관계의 회복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지역공동체사업으로 ‘깨끗한 동네 만들기’, ‘청소년 어울 한마당’, ‘참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 ‘문화문패달기’, ‘우리 동네 아름다운 화단 만들기’, ‘홍은권역 주민건강대학 개강’ 등 1주민자치센터 1특화사업 발굴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균형발전 대표시책으로 지역문화유산을 개발하기 위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의 7개 옥사 등 사적을 보수하고, 전시물 및 전시시설 보완·교체, 추모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지역문화와 관광을 육성 연계하는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노력이 인정받았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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