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흥부와 놀부’ 내일 공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6 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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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문화회관 ‘실버…시작’ 서대문문화회관은 연말연시를 추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과 이웃들에게 연극무대를 선보인다.

26일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대문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은 바로 ‘흥부와 놀부’다.

지난 8월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이대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실버, 그 새로운 삶의 시작’ 연극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온 15명의 노인들이 자신들보다 더 추운 연말을 보내야 하는 노인들을 초대해 웃음과 감동을 펼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문화의집협회 주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서대문문화의집 주관의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다.

서대문문화회관 관계자는 “각자 흥얼대는 가락에 어깨춤이 절로 나고, 살아온 환경과 나이, 서로의 성향은 각각이지만 준비하는 모습과 손길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며 “권선징악과 형제간의 우애를 비롯해 제비가 물어다 주는 특별한 선물이 연말연시의 훈훈한 이야기 거리로 관람의 재미를 듬뿍 안겨 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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