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새해소망 풍선에 띄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5 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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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궁산서 해맞이 행사 열어
기원문 풍선날리기등 볼거리 풍성



‘궁산에서 무자년(戊子年) 쥐띠 새해 소원 빌어요!’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무자년(戊子年) 새해 첫날 오전 6시40분 새해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2008 해맞이’ 행사를 지역내 궁산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태동연희단의 대북공연, 성악가들의 ‘희망의 노래’ 합창, 김재현 구청장의 신년 해맞이 메시지 낭독 등이 펼쳐진다.

이어 서울의 일출 예정시각인 오전 7시47분 참가자 전원이 외치는 해오름 함성과 함께 해돋이를 감상한 후 새해소망을 적은 기원문을 풍선에 달아 날리고, 만세삼창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궁산 정상에는 쥐 캐릭터로 꾸며 놓은 포토존을 설치,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궁산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해뜰 무렵이나 해질녘 모습이 장관을 이뤄 서울시로부터 우수 조망명소로 지정받은 곳”이라면서 “무자년 새해를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기면서 힘차게 맞이하길 원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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