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연결‘독산한내육교’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5 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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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독산동, 오늘 개통식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친환경 주민휴식공간으로 되살아난 금천한내(안양천)와 독산동 주택지를 연결하는 ‘독산한내육교’ 건설 공사를 완료하고 26일 개통식을 갖는다.

25일 구에 따르면 독산한내육교가 설치된 이곳은 서부간선도로로 인해 금천한내(안양천) 접근이 어려워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던 지역이다.

구는 주민들이 금천한내를 보다 수월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올해 3월부터 공사를 진행해왔다.

독산한내육교의 본체는 폭 5.7m, 연장 46m의 구조로서 강재 189톤이 소요됐으며, 외관형태는 구 마크를 형상화하면서 수려한 로제아치교를 형태를 취하고 있다.

바닥재는 보행감이 좋고 금천한내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목재로 설치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장애인과 자전거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육교에 오를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로도 설치했다.

육교의 이름은 그동안 주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합한 이름을 공모, 의견을 수렴해 지역특성과 금천한내의 진입육교임을 강조한 ‘독산한내육교’라 지었다.

구 관계자는 “지난 9월 ‘가산한내육교’ 개통에 이어 이번에 ‘독산한내육교’가 개통됨에 따라 총 9곳의 금천한내(안양천) 진입로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진입이 불편했던 주민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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