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구에 따르면 독산한내육교가 설치된 이곳은 서부간선도로로 인해 금천한내(안양천) 접근이 어려워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던 지역이다.
구는 주민들이 금천한내를 보다 수월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올해 3월부터 공사를 진행해왔다.
독산한내육교의 본체는 폭 5.7m, 연장 46m의 구조로서 강재 189톤이 소요됐으며, 외관형태는 구 마크를 형상화하면서 수려한 로제아치교를 형태를 취하고 있다.
바닥재는 보행감이 좋고 금천한내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목재로 설치해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장애인과 자전거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육교에 오를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로도 설치했다.
육교의 이름은 그동안 주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합한 이름을 공모, 의견을 수렴해 지역특성과 금천한내의 진입육교임을 강조한 ‘독산한내육교’라 지었다.
구 관계자는 “지난 9월 ‘가산한내육교’ 개통에 이어 이번에 ‘독산한내육교’가 개통됨에 따라 총 9곳의 금천한내(안양천) 진입로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진입이 불편했던 주민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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