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음악회·발레등 내달 12일까지 공연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준공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음악회, 발레 등 풍성한 공연을 마련,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25일에는 창작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가 무대에 오른다.
‘명랑극장 수박’이 연출하는 ‘한밤의 세레나데’는 주인공이 직접 기타를 치며 따뜻한 얘기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오후 3시, 7시 두 차례 공연하며 입장료는 1만~2만원이다.
28일과 29일에는 극단 ‘뛰다’가 연출하는 ‘하륵이야기’가 공연된다.
하륵이야기는 2002년 초연 당시 서울어린이 연극상을 휩쓸며 주목받은 어린이 연극으로 해외에서 가장 많이 초대받는 우리나라 아동극이기도 하다.
첫날은 오전 11시, 오후 7시, 둘째날은 오후 2시, 6시 공연이 진행되며, 입장료는 8000~1만5000원이다.
30일 오후 7시에는 화음쳄버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송년음악회’가 열린다.
화음쳄버오케스트라는 미술관 음악회로 유명한 ‘실내악단 화음(音)’을 모태로 지난 1996년 창단됐다.
이날 ‘돈키호테’ 모음곡, 사계 중 ‘겨울’ 등을 연주하며, 입장료는 8000~1만5000원이다.
내달 12일 오후 3시에는 마지막 공연으로 국립발레단의 ‘해설있는 발레’가 펼쳐진다.
‘해설있는 발레’는 7년 연속 전회 매진 기록을 가지고 있는 국내 무용계 최고의 작품이다. 해설은 유명뮤지컬 배우인 남경주씨가 맡았으며, 입장료는 1만~2만원이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은 이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예풍 2007, 예술영재 초청공연, 헨델 ‘메시아’, 크로스오버 재즈의 밤 등의 행사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15일에는 양대웅 구청장과 문화 예술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의 현판제막식도 가졌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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