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뮤지컬 페스티벌 오늘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5 17: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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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30개 초교서 300여명 학생들 참여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영어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내 30개 전 초등학교가 참여하는 ‘영어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는 26일 역삼1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각 학교에서 선발된 3학년 이상 300여명의 초등학생이 역삼1문화센터, KS청담아트홀 등 2곳으로 나눠 29일까지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역삼1문화센터에서는 28일까지 구룡·언주·대치 등 10개교 초등학생이 학교별로 지정된 날짜에 ‘오 마이 시스터(Oh My Sister)’를 공연하며, KS청담아트홀에서는 29일까지 삼릉·청담·신구 등 10개교 초등학생들이 ‘마이 러브 올림피아(My Love Olympia)’를 선보인다.

선발된 학생들은 학교별로 방과 후에 전문가의 지도하에 영어발음 교정 및 대본 숙지, 안무, 연기, 노래 등을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5주간 연습해 왔다.

한편 대진·대청·수서 등 10개교 초등학교는 지난 12월20~22일 SH공사 대극장에서 ‘미운오리새끼’를 총 9회 공연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영어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며 “사교육으로 입지가 좁아진 외국어 공교육이 활성화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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