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제1유수지 생태공원 변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5 17: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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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충과 악취발생 등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외면 받아오던 유수지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양평제1유수지에 생태습지와 연못조성, 수목 등을 식재한 생태복원사업을 완료하고 26일 준공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사업비 15억7000만원을 들여 총 면적 3만2240㎡ 유수지 부지에 생태연못(1616㎡)과 생태습지를 조성하고 선주목 등 16종 7401주의 수목과 갈대를 비롯한 23종 14만7355본의 초화류를 식재했다.

또한 구는 생태공원을 관찰할 수 있는 관찰데크와 휴식공간인 쉼터도 설치했으며 134m에 이르는 도수로를 정비해 상시 물이 흐르도록 했다.

구는 생태공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목 식재 및 편익시설을 보완·확충해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수지를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고 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해나갈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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