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 안전지킴이 ‘중랑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3 18:45: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보도블록 개선등 ‘주민불편살피미’운영, 최우수 묵2동등 성과 포상금 지급키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주민불편살피미(기존 환경순찰/견문보고) 활동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연말 중 우수 부서 표창과 유공자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불편살피미는 구청 직원들이 폐기물 무단투기, 광고물 무단부착 등 도시미관을 해치거나 보도블록 파손 등 안전을 저해하는 생활 주변의 ‘옥의 티’들을 찾아 개선하는 제도.

올 한해 주민불편살피미 활동실적은 9만9000여건으로 지난해의 2만8000건에 비해 350% 가량 증가했고, 분야별 처리상황을 살펴보면 자체처리 8만639건, 청소 8709건, 광고물 및 노점상 3706건, 토목 1498건 등이다.

특히 면목4동 임영목 직원의 경우, 용마산역 1번 출구 안내지주로 인한 통행불편을 서울시도시철도공사에 이전을 요청해 시정토록 해 우수한 사례가 되고 있다.

이번 주민불편살피미 평가의 우수 부서로는 최우수 묵2동을 비롯해 우수 면목4동, 망우3동 2개부서, 장려 중화1동, 청소행정과, 건설관리과 3개부서로 총 6개부서에 각각 표창장과 시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사례 제출자와 다수 제출자에 대해서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시민불편살피미를 2008년부터는 일반시민까지 신고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청소·광고물·토목 등 일부 분야에 치우치던 것을 주민과 함께하는 살피미와 연계해 주민들에게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여성불편·관광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옥의 티’들을 찾아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