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편살피미는 구청 직원들이 폐기물 무단투기, 광고물 무단부착 등 도시미관을 해치거나 보도블록 파손 등 안전을 저해하는 생활 주변의 ‘옥의 티’들을 찾아 개선하는 제도.
올 한해 주민불편살피미 활동실적은 9만9000여건으로 지난해의 2만8000건에 비해 350% 가량 증가했고, 분야별 처리상황을 살펴보면 자체처리 8만639건, 청소 8709건, 광고물 및 노점상 3706건, 토목 1498건 등이다.
특히 면목4동 임영목 직원의 경우, 용마산역 1번 출구 안내지주로 인한 통행불편을 서울시도시철도공사에 이전을 요청해 시정토록 해 우수한 사례가 되고 있다.
이번 주민불편살피미 평가의 우수 부서로는 최우수 묵2동을 비롯해 우수 면목4동, 망우3동 2개부서, 장려 중화1동, 청소행정과, 건설관리과 3개부서로 총 6개부서에 각각 표창장과 시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사례 제출자와 다수 제출자에 대해서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시민불편살피미를 2008년부터는 일반시민까지 신고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청소·광고물·토목 등 일부 분야에 치우치던 것을 주민과 함께하는 살피미와 연계해 주민들에게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여성불편·관광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옥의 티’들을 찾아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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