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매 도심서 즐겨볼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3 18: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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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 스노우파크 오늘 개장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겨울방학을 맞아 반포종합운동장내 5010㎡의 규모에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를 마련하고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23일 구에 따르면 구는 눈썰매장에 성인용(100m×16m)과 어린이용(50m×16m)의 슬로프를 각각 설치해 온 가족이 함께 썰매를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시공시 구조검정필을 비롯해 운영시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눈썰매장은 최근 겨울철 기온상승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신개념 최첨단 신소재 매트를 사용해 진짜 눈썰매장과 다름없는 겨울기분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눈썰매장 입장료는 눈썰매 대여료를 포함함 금액으로 청소년과 어린이는 5000원, 성인(일반)은 8000원이며, 서초구민인 경우 6000원으로 할인혜택을 받는다.

20인 이상 단체의 경우 어린이는 4000원, 일반단체는 5000원으로 저렴하다.

아이스링크 입장료는 청소년과 어린이는 4000원, 성인은 5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의 경우 어린이 및 청소년 단체는 2500원, 성인단체는 3500원이다. 별도 스케이트 대여료는 3000원이다.

눈썰매장은 700여명, 스케이트장은 350여명이 동시 이용 가능하며,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정영복 생활운동과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운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맘껏 뛰놀며 건강을 다지는 동시에, 가족과 연인이 함께 먼 곳으로 가지 않고도 도심 한가운데서 다양한 스포츠와 겨울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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