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가인지하차도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3 18: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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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준공식… 최선길구청장등 참석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지난 2004년 12월 시작한 가인지하차도 공사의 준공식을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 구에 따르면 경원선으로 단절된 창5동 현대북한산 아파트 단지 지역과 창4동 현대아파트, 쌍용아파트 지역의 동서지역을 연결하는 가인 지하차도 건설공사는 총연장 505m에 폭 20~25m로 사업비만 207억3000만원이 투입된 대규모 토목공사로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형성으로 늘어난 교통량과 주변 방학지하차도 등의 과중한 교통량을 분산시켜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철도횡단 보도가 없었던 이 지역에 보행통로를 설치해 동서간 막힌 숨통을 확 트이게 한다.

가인지하차도는 차량통행에 따른 소음 및 분진발생 등을 차단하기 위한 캐노피를 터널내부의 안전과 소음저감 및 미관을 고려해 유선형으로 설치했으며, 상하부분에 통풍구를 설치해 지하차도내 사고시 2차피해에 대비하는 시설도 완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선길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장 및 300여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가인 지하차도의 완공과 함께 경원선 철길에 의해 동서로 분리된 두 지역을 연결하여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처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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