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금연 성공하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3 18: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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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캠페인 오늘 전개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24일 루미나리에 설치로 연일 방문객이 붐비는 하나로 금연 홍보거리에서 구 보건소 주관으로 ‘금연홍보 연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08년은 금연 다짐의 해’라는 주제로 오후 6시에 실시되는 캠페인은 금연에 대한 다짐과 소망을 적어 다짐나무에 매다는 ‘금연다짐나무 만들기’, 금연홍보 문구가 새겨진 사탕과 초코렛을 주민들에게 나눠 주면서 금연을 홍보하는 ‘금연홍보 퍼포먼스’, 하나로 거리를 행진하는 ‘금연홍보 행진’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행사장소인 ‘하나로 금연홍보거리’는 성북구가 지난 2002년 금연사업을 시작하며 3S(Stop Smoking in Seongbuk)운동을 선포한 후, 2003년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성신여대 전철역 입구 240m구간에 금연부스·금연조형물·금연마스코트·금연포스터·금연홍보거리 상징 대형아치 등을 설치해 조성한 거리.

한편 구는 2003년 6월 전국 최초로 ‘금연사업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하나로 금연홍보거리 조성, 금연클리닉 및 이동 금연상담실 개설, 청소년 금연·절주교육 등 금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02년 성인남자 흡연율 50.4%를 2006년 말 현재 44.4%까지 떨어뜨렸으며, 직원 흡연율도 46.1%에서 35.0%로 떨어뜨리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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