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배추 나눔봉사투어’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3 16: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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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효성그룹, 불우이웃 1700가구에 김치 보내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지역내에 소재한 효성그룹과 함께 ‘불우이웃을 위한 겨울 금배추 나눔봉사투어’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민관협력 자원봉사 파트너십으로 이뤄진 김장나눔봉사행사로 신영섭 구청장,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이 김장봉사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구청 간부직원으로 구성된 ‘마포비전티어 봉사단’ 22명, 구청 여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회’ 33명, ‘서울여고 학부모회’ 20명, ‘광성중학교 어머니회’ 11명, ‘자원봉사상담가’ 11명 등 총 250여명이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김장은 마포가든호텔 참사랑실천봉사단 이무형 요리사가 김장요령을 설명하고 봉사자들이 일제히 양념을 버무려 포장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총 1만포기의 김장김치가 이날 담가졌으며 국민기초수급자, 무의탁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틈새계층 등 지역내 저소득층 총 1700가구에 10kg씩 나눠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효성그룹 관계자는 “단순한 성금모금의 차원에서 벗어나 임직원 스스로 봉사에 직접 참여, 힘겨운 이웃을 위해 보람 있는 땀방울을 흘려보고, 나눔의 가치와 실천의 기쁨을 몸소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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