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역특성맞춰 ‘디자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0 18: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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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내년 도시디자인 추진계획 수립
전문위원 총 30명 위원회 구성 운영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지역특성에 어울리는 주민생활공간에 디자인 분야를 최대한 도입·확대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경관을 연출하기 위해 내년도 성동도시디자인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구는 지난 7월 도시디자인 전담조직 운영반을 편성해 고유한 디자인, 지속가능한 디자인, 통합된 디자인 등 5개 디자인 기준을 마련, 도시경관 개선으로 미래지향적인 성동구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꿈과 미래가 있는 도시디자인을 생산해 자원화 한다는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성동구의 정체성에 맞는 통합디자인 기본원칙을 정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도시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설정한다는 기본 방향아래 지난 7월 도시디자인 조례를 제정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시디자인 설계 심의하기위해 새해부터는 심의·자문기관으로 도시디자인 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서강석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구의원, 관계공무원, 건축 도시계획 등 해당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총 30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청취가 가능하도록 했다. 위촉된 위원은 향후 2년간 성동구 도시위원으로서 성동구 도시디자인 조례 개정에 관한 사항, 도시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시행에 관한사항 등 제정, 개정에 대한 심의 자문기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21세기에 맞는 도시환경을 구축해 성동구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구 특성에 맞는 도시디자인을 각계각층의 전문위원들과 협의해 한 단계 높은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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