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내년 예산 2709억 확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7 1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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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운에 다목적 문화체육센터 건립등 적극 추진

중구(구청장 정동일)의 2008년 예산이 2709억9386만원으로 확정됐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는 2007년도 당초 예산 2294억2464만4000원보다 18.12%인 415억 6921만6000원이 증가한 것.

구는 2008년도 예산 편성 때 ‘비전중구 2010-중구발전 4개년 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의 우선 순위를 조정하고 경직성 경비를 최소화하는 등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기해 재정구조의 건전성과 안정기조 유지에 노력했다.

또한 노령인구 증가 등 변화하는 사회여건을 반영해 경제활동이 가능한 노인들의 사회참여 유도 및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고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뒀다.

새해 예산중 일반회계는 2445억7293만5000원으로 2007년도 당초 예산 2060억9634만2000원보다 18.67%인 384억7659만3000원이 증가했다.

특별회계는 2007년 당초 예산 233억2830만2000원보다 30억9262만3000원이 증가한 총 264억2092만5000원이다.

일반회계의 세입예산중 구 자체 재원은 87%인 2365억3758만5000원으로 이중 지방세가 1151억1101만원이고, 세외수입이 1214억2657만5000원이다.

의존 재원은 13%인 344억5627만5000원으로 지방교부세 36억1300만원과 재정보전금 55억8007만원이다.
나머지 252억6320만5000원은 국·시비 보조금 등이다.

세출예산은 정책사업비가 67.8%인 1838억7722만7000원이며, 행정운영비는 31.3%인 847억1707만7000원이다.

재무활동비는 0.9%인 23억9905만6000원이다.

구는 2008년에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남산타운 다목적 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신당동에 청소년 문화의 거리를 조성한다.

또한 중림길 걷고싶은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장충녹지에 휴게 공간을 만드는 한편 필동길의 가로수를 교체한다.

구는 서부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복지관과 보건지소가 들어서는 중림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신당동에 보훈회관을 설립한다.

기초노령연금을 받지 않는 만 85세 이상 노인들에게 생일축하금을 지급하고, 신당3동 어린이집 및 신당3동 동호경로당을 신축한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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