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청사 주변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6 18:56: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금천구, 청사 이적지 ‘상권활성화방안’ 용역보고회 가져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지난 1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청사 이적지 주변 상권활성화 방안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는 내년 10월 신청사 완공을 앞두고 현 청사 주변지역 상권약화 등의 문제를 해결키 위해 구가 직접 나선 것.

구는 현 청사주변의 사전 상권변화 예측 및 문제점 진단 후 지역여건에 걸맞은 음식문화거리 등 특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음식문화 특화거리에는 쌈지공원 광장조성, 연계도로 정비, 주유소벽면 녹화사업, 벼룩시장 개최, 대형입간판 설치, 활어타운 거리, 순대타운 거리, 숯불음식 거리, 소규모 로데오 거리, 퓨전음식 거리, 전통음식 거리 등을 조성해 특화된 음식점을 유치키로 했다.

특히 시흥사거리에 신안산선 전철역 유치와 현 구청사 건물에 입시전문 학원을 유치해 이 지역 인구유입 등이 제시되기도 했다.

한인수 구청장은 “퓨전음식 거리 구간을 가로공원처럼 조성하여 벤치 및 수목을 식재하고, 도로를 동일재질로 정비하되 보도와 차도를 칼라로 구분될 수 있도록 하여 주간에는 차량진입을 허용하고 야간(시간대별)에는 통제하는 등 휴식공간을 더욱더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인근 공영주차장 진입 유도를 원활하게 하고, 전기·통신 등 난립되어있는 전선을 단일화 정비하는 등을 추가 제시하여 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