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탕춘대성’ 복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3 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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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009년 착공 돌입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조선시대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해 방어하기 위해 축성된 탕춘대성(蕩春臺城, 홍지동 136-3 일대)을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으로 정비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현재 홍지문(弘智門)과 탕춘대성의 일부는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지만 탕춘대성의 대부분 성곽은 많이 훼손되고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웠다.

구는 서울시의 협조로 정비계획을 마련, 탕춘대성을 원형대로 복원해 소중한 역사자원을 살리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복원을 추진하는 구간은 인왕산에서 홍지문을 거쳐 북한산 향로봉에 이르는 구간으로 현재 복원돼 있는 홍지문과 탕춘대성 일부를 제외한 5.1km에 이르는 지역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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