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선·통신선 지중화 끝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2 1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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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상도역사거리~봉천고개 1560m 구간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상징거리로 조성된 상도역사거리부터 봉천고개 구간 1560m를 쾌적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한전선로 3.6km, 통신선로 2.8km에 대한 지하 매설·전주 85주 철거 작업을 완료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0부터 올해 11월20일까지 약 13개월간 실시된 공사는 구를 비롯한 한전 남서울전력본부·파워콤 외 5개사 등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또한 총 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에 구는 35억원의 사업비를 분담했으며, 시설물 철거 자리에는 녹지축 보완을 위한 화단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구의 상징거리 구간인 상도역사거리에서 봉천고개간 어지럽게 널려있던 공중선을 제거해 지하에 매설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는 조망권과 편안한 보행권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늑하고 편안한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지정된 동작구 상징거리는 2008년까지 역사의 거리, 축제의 거리, 예술의 거리 등 3개 구간으로 특화해 구간별 테마거리로 조성될 방침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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