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없는 깨끗한 동네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2 19: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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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용강동, 상습무단투기지역 CCTV설치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용강동이 2008년도 쓰레기 처리대책 및 해소방안을 마련, 연말·연시기간 생활쓰레기로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팔을 걷었다.

12일 구에 따르면 구는 동 통폐합사업을 통해 편입된 지역의 각기 다른 청소대행업체로 인해 발생했던 쓰레기 수거 미흡 등의 문제를 청소대행업체 일원화를 통해 해소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1일 전국 최초 동 통폐합사업을 통해 용강동으로 편입된 도화동·염리동의 일부의 청소를 담당해 오던 각기 다른 청소대행업체가 청소구역 경계와 쓰레기봉투사용 착오 등을 이유로 부실한 쓰레기 수거를 해오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구는 연말까지 지역내 위탁업체를 일원화해 현재까지 남아있는 쓰레기는 완벽하게 수거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습무단투기지역 14곳을 지정해 자체 제작한 타원형의 경고문 부착과 함께 CCTV를 설치하고, 한달에 한 번씩 설치지역을 변경해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용강동은 CCTV를 마포음식축제거리에 우선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무단투기 현장에서의 문제점과 각종 사례를 분석하기로 했다.

유병열 용강동장은 “각종 계획 및 대책이 성과를 거두려면 전 직원과 주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주민감시반 및 무단투기 신고에 대한 포상제를 적극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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