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5월 처음 출범한 ‘화요 정오음악회’는 그동안 매주 화요일 주민 음악동호회 회원을 중심으로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며 각별한 사랑을 받아왔다.
음악회가 이어지면서 동호회원들의 입소문으로 그 연주 실력이 알려진 ‘화요 정오음악회’는 매주 화요일 공연장인 구청 지하 1층이 만석이 되는 등 성황리에 운영돼 왔다.
한해를 결산하는 의미로 개최하는 드림페스티벌은 지역연고의 ‘크레용 밴드’가 ‘생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주제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도봉소년소녀합창단, 도봉실버합창단 등이 출연해 ‘내가사랑하는 사람’, ‘섬마을 선생님’, 헝가리무곡 1번과 5번, ‘모두가 사랑이에요’ 등 친숙한 대중음악과 팝송, 한국민요 등을 하모니카, 오카리나, 클레식 기타 외에 색소폰과 플루트를 통해 다양하게 연주한다.
구 관계자는 “시낭송회도 함께 개최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동아리 회원들은 항상 화요일 정오, 도봉구청에 오시면 음악이 만드는 삶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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