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화재취약지구 독거노인에 미니소화기 지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1 17: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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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무게 500g로 사용편해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지역내 독거노인 300명에게 작동이 간단하고 무게가 가벼운 미니소화기를 지급한다.

구는 연세가 많고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경우 화재 발생시 초기진압에 어려움이 많고 기존의 소화기는 작동도 어렵고 무게가 무거워 노인들이 다루기에 쉽지 않아 미니소화기를 지급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각 동사무소를 통해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렵고, 지하층에 거주하는 등 화재 취약지구에 있는 독거노인들을 파악했으며, 이번주 중으로 미니소화기 지급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구가 보급하는 미니소화기는 원터치 스프레이식으로 전체무게가 500g 정도인 소형식이다. 무게 5kg 정도에 안전핀을 뽑아야 하는 기존 소화기에 비해 훨씬 가볍고 작동도 용이해 노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미니소화기 보급이 화재 발생시의 초기진압에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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