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요일은 ‘효도하는 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1 17: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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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화목(和睦)…’ 운영 ‘부모님께 따뜻한 전화한통화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세요.’

전국 최초의 효도특구로 지정된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생활 속에서 효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화목(和睦) 孝 Day’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구에 따르면 ‘화목(和睦) 孝 Day’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부모에게 전화를 걸고 대화를 나눔으로써 가족의 소중함 및 사랑을 실천하는 날로 ‘화(和) 전화 Day’와 ‘목(睦) 실천 Day’로 이뤄져 있다.

매주 화요일마다 부모님께 전화하는 날인 ‘화(和) 전화 Day’는 매일 안부 전화를 드리지 못하는 자녀들이 우선 화요일만이라도 전화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

구는 매달 첫째 화요일에는 아들이, 둘째 화요일에는 딸이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드리고, 셋째 화요일에는 사위가 장인·장모에게, 넷째 화요일에는 며느리가 시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드리도록 했다.

눈(目)을 마주치고 대화하는 날인 ‘목(睦) 실천 Day’는 비교적 가까운 곳에 부모와 따로 사는 세대의 경우 매달 셋째주 목요일마다 가족이 찾아뵙고 저녁시간을 함께 보내는 날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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