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최대관심은 ‘원산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1 17: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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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식품판매자등 365명에 물으니…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식품 구입시 가장 관심을 갖는 ‘식품별 표시기준’ 항목은 ‘원산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구가 지난달 8일부터 14일까지 소규모 식품 판매·제조·가공업자 365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관심을 보이는 ‘식품별표시기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난 것.

구는 소규모 식품 제조·가공·판매업소에서 제조원, 유통기한 및 원료함유량 등을 식품위생법의 표시기준에 적합하게 표시·부착해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별 표시기준 GUIDE’를 업소에 배부 이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내용을 보면 소비자가 ‘식품별 표시기준’ 항목에 대해 관심을 갖는 정도는 원산지 35%, 유통기한 19%, 원재료명 16%, 가격표 14%, 중량 10%, 신고여부 6%로 나타났다. 또 ‘식품별 표시기준 GUIDE’를 부착하는 것이 식품 안전관리에 기여하는지 여부를 묻는 설문에는 업자의 95%(347명)가 ‘기여한다’로, 5%(18명)가 ‘기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상진 보건위생과장은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식품별 표시기준 가이드의 부착여부를 수시로 점검하여,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식품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는 식품별 표시기준을 부착하도록 돼 있으나, 업소별 식품의 다양화, 식품등표시기준의 영업자 지식 부족 등으로 다수의 업소에서 이를 준수하지 못하고 있어, 지난 10월9일부터 말일까지 ‘식품별 표시기준 GUIDE’를 제작·배부해 부착 하도록 한 바 있다.

문의(920-3362)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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