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등 대규모 재난 정보 실시간 제공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휴대폰 긴급 재난문자방송 서비스를 확대·실시한다.
구는 기상특보와 상황발생시 통·반장과 역지변 설치주민, 빗물받이관리 담당자, 수문 및 빗물펌프장 명예관리자 및 직원 등 5521명에게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통해 음성이나 문자로 상황을 전파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올해부터 소방방재청의 협조를 받아 지역내 대규모 재해, 재난인 도로붕괴, 침수피해, 산불(화재), 태풍·호우·지진 등 긴급한 재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휴대폰 긴급 재난문자방송 서비스를 실시했다.
휴대폰 긴급 재난문자방송 서비스는 다수의 휴대폰 사용자에게 재난상황 및 상황별 대처요령 등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첨단의 재난정보 서비스로 지역내 어디서나 CBS(Cell Broadcas ting Service) 수신 기능이 있는 휴대폰만 있으면 재난문자정보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CBS는 휴대폰에 특정수신 ID를 입력, 기지국으로부터 데이터 정보를 수신할 수 있도록 한 이동통신 응용기술.
KTF의 multi-Q, LGT의 ez-채널 또는 mitv, SKT의 Nate-Air 채널을 통하여 휴대폰 사용자들은 재난정보를 제공받게 되며, 정보제공에 따른 비용은 전액 이동통신사가 부담했다.
구는 지역내 주민이 타 지역에 출타해 있더라고 구에서 보낸 긴급 재난문자를 받을 있도록 상환전파 시스템 DB를 확대·구축키로 했다.
구는 자동음성통보 시스템에서 기존 5521명에게 보내던 긴급 재난 문자방송을 보완해 지역내 거주자가 타 지역에서도 긴급재난문자방송수신의 수신을 원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신청접수(5000명)를 받아 DB를 구축해 그 대상을 1만600명으로 확대하고 오는 2008년 5월 수방대책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구는 이를 위해 내년 4월 이전에 풍수해 알리미사이트를 구축하는 한편, 통합 메시지 전송시스템을 구축, 병행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타 지역에서도 긴급 재난문자방송의 수신을 원하는 주민과 CBS수신기능이 없는 휴대폰 소유자는 별도로 구청 치수과 및 동사무소, 홈페이지(풍수해알리미사이트·내년 4월이전 개설예정)에 신청을 해야 한다.
구는 1차로 이달 말까지, 이어 2차로 2008년 2월 말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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