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눈높이 교육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9 17: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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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초등생 3000여명 시각장애인 체험하기로 강서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충민) 자원봉사센터는 지역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자원봉사 눈높이 교육’을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를 힘들고 낯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의미를 일깨워줌은 물론 나아가 직접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자원봉사자 육성프로그램.

교육은 지역내 15개 초등학교 고학년 300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시간 중에 진행된다.

교육 진행은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탈피해 장애인에 대한 매너 및 보조기구 사용법 등에 대한 학습, 시각장애인 체험 등을 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각자의 생각 발표, 자원봉사 유경험자 등으로부터 체험담을 듣는 시간 등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강서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내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자원봉사 과목 편성을 위한 시범교육으로써 추후 사업시행 여부의 중요한 잣대가 되기 때문에 교육청과 구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이라며 “참가 학생들이 유년시절부터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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