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등서 보일러 정비 봉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5 19: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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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빗물펌프장 전기·기계 전문인력 강서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충민)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빗물펌프장에 근무하는 전기·기계 분야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경로당과 어린이집,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에 대해 전기시설과 보일러 설비 점검을 실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지역내 경로당 44곳, 보육시설(어린이집) 32곳, 독거노인세대 100곳,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100곳 등 총 276곳이다.

구는 전기설비에서 유발될 수 있는 누전·감전·화재 등 전기사고 원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을 확보하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인력은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전기·기계기능사, 소방기사, 보일러·위험물취급기사, 기계·전기 실무기술자 등 모두 13명.

이들은 2개조로 나눠 전기분전반과 전기배선, 조명기구, 콘센트, 스위치, 보일러, 세면대, 수도밸브, 기타 위험시설 일체를 점점한다.

점검 결과 화재위험요인은 발견 즉시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 및 기록 관리하고, 보수나 수리가 불가능한 중대한 사항은 사진촬영 후 관리할 방침이다.

수리에 필요한 경미한 자재는 빗물펌프장 보유자재를 최대한 활용하고 미확보 자재는 시설관계자가 제공할 경우 수리해준다.

구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실시되는 안전 점검사업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올해에도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구석구석 살피며 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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