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킹스턴 홈피에 관악구 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4 18: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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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방문교류후 우호관계 기사 실어
區 사회복지·평생학습등 높이 평가



영국 런던 킹스턴구의회 홈페이지에 관악구(구청장 김효겸)와 우호적 협력관계를 담은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4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킹스턴구의회 홈페이지 의회뉴스란에 ‘한국과의 유대적인 협력관계’라는 제목으로 김효겸 구청장과 킹스턴구의회 데릭 오스본 의장이 조인하는 모습의 사진과 기사가 함께 게재됐다.

특히 홈페이지에는 데릭 오스본 의장이 지난 10월 구를 방문하면서 사회복지서비스와 평생학습 등에 대해 배운 점과 영국내 한국인들이 일반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방문성과가 설명돼 있다.

또한 영국내 최대 한국인 거주지역으로 알려진 킹스턴내 뉴몰든에 한국어안내센터를 개설해 킹스턴내에서의 생활정보를 한국어로 안내받을 수 있다는 소식도 함께 실렸다.

구와 킹스턴구의회가 우호관계를 맺게 된 것은 지난해 킹스턴구의 초청을 받아 관악구 방문단이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의향서를 교환하면서부터다.

이에 대한 답방으로 지난 10월 데릭 오스본 의장이 구를 방문, 교육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눈 결과 지역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영국 홈스테이 방문이 성사됐다.

구 관계자는 “킹스턴구는 관악구의 평생학습 시스템과 사회복지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고 우리 구는 영어마을 조성을 앞두고 있어 양도시의 교류협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 ‘킹스턴구 지역사회서비스국’ 단위업무 담당직원 간 직접 교류 네트워크를 보완 활성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의회 김순미 의원은 지난 6월 킹스턴구를 방문해 영국의 지방의회제도 및 교육, 사회복지제도를 시찰하고 구의회에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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