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문화행사 무엇부터 볼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3 19: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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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이달 가족 문화행사 풍성
클래식·오페라·동양자수전등 열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한 달간 문화공연과 작품전시회 등 가족들이 함께 보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지역내에 재직중인 초등학교 미술선생님들의 작품 전시회가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성동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평소 교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완성한 작품들을 모아 전시 및 판매하며 생긴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동양자수 전문가인 황신애씨의 작품전시회도 16일까지 구청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동양자수 약 200여점을 전시하며 판매 이익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14일 오후 7시 소월아트홀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바리톤의 시인 최현수와 함께 ‘음악이 흐르는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재미와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브라보 콘서트 앙상블을 성동구립합창단이 함께 한다.

초등학생이상의 구민이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5일 오전 9시부터 전화와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21일 오후 7시 소월아트홀에서는 성동구립어린이합창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기존의 공연과는 다른 오페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선보인다.

중동의 가난한 마을을 배경으로 어린이의 눈높이로 표현된 이 오페라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겨울밤에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초등학생이상의 구민이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12일 오전 9시부터 전화와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2007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송년음악회는 국내 최고의 음악가들을 모시고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소월아트홀에서 열린다.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박정원, 뮤지컬배우 최정원이 전해주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진다.
중학생이상의 구민이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17일 오전 9시부터 전화와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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