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주민… 건강마을’ 사업으로 우수구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2 1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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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관 ‘2008 건강·안전도시 사업계획’ 평가 결과 성북구(구청장 서찬교)의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마을’ 사업계획이 서울시의 2008년도 건강도시ㆍ안전도시 사업계획 공모결과 82.4점을 획득, 우수구로 선정됐다.

2일 구는 ‘건강마을 사업계획 공모’를 통해 올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체가 돼 추진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경험과 성북구 주민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마을 사업계획은 ‘WHO Health Village Guide-Line’에서 제시한 건강마을 특성에 충실하면서 구 실정에 적합한 노인 중심의 3대가 함께 하는 건강마을 기반 조성에 그 목적이 있다.

구는 지난 2005년 건강도시사업을 시작으로 WHO 건강도시연맹에 가입하고 ‘성북구건강도시기본조례’를 제정해 건강도시사업의 기반을 조성했다.

또한 2006년부터 지역민간기관들과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역량강화에 주력하면서 상월곡동을 건강도시 시범마을로 선정,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확산을 위해 내년에는 시범마을을 추가 선정, 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주민 모두의 건강증진 및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우수상을 받은 이번 건강 마을 사업계획을 토대로 성북구 전 지역을 건강마을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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