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테크노마트 내일 오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9 1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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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대형서점·전문식당가·가전매장등 입점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신도림 테크노마트가 내달 1일 개관하는 등 구로구 신도림 상업복합벨트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9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에 따르면 신도림 상업복합벨트는 테크노마트-대우1차푸르지오-디큐브시티 등 초고층 상업시설이 주축이 돼 신도림 일대에 거대한 상업벨트를 형성, 서남권 대표 상권으로 발돋움하는 구로의 4대권역 개발계획중 하나이다.

구는 “테크노마트를 시작으로 12월 중에는 대우미래사랑시티가 완공되며, 2010년 디큐브시티가 들어서면 신도림 상업복합벨트의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전체 연면적 30만5935㎡(9만2545평)로, 지하 7층 지상 14층의 판매동 21만5833㎡(6만5289평)와 지하 7층, 지상 40층 규모의 사무동 9만102㎡(2만7256평)로 구성돼 있다.

판매시설동에는 디지털가전, 이동통신, 게임, PC 등 IT가전을 포함해 패션, 잡화 등 1500여개 매장과 전문식당가, 할인점 이마트가 입점한다.

테크노마트의 초대형 문화시설인 판매동 11~13층에는 20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스탠딩객석의 대공연장과 400석의 소공연장, 멀티플렉스 상영관 10개관과 대형 서점이 입점해 있다.

이외에도 하늘공원인 유럽식 베네치아가든과 한국식 정원인 경복궁 등이 배치돼 있어 쇼핑은 물론 휴식과 문화생활을 취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테크노마트의 개관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구민들의 문화충족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도림 복합상업벨트의 원활한 완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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