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삼거리 보도육교 없앤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9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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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오는 2일 철거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월계로 확장 및 미아사거리주변 구조개선공사’가 본격 진행됨에 따라 좁은 도로를 가로지르는 ‘미아삼거리 보도육교’를 철거한다고 29일 밝혔다.

육교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달 2일 오전 0시부터 7시까지 새벽시간대를 이용해 철거된다.

1978년에 설치된 ‘미아삼거리 보도육교’는 성북구 하월곡동 117번지와 강북구 미아동 42번지를 잇는 폭 4m, 길이 20.6m, 높이 4.8m, 계단 4곳 41.2m의 철제구조 육교다.

구 관계자는 “‘미아삼거리보도육교’가 철거되면 ‘월계로 확장 및 미아사거리 주변 구조개선 공사’에 박차를 가하게 됨은 물론 도시미관 향상과 주변상가의 시야도 확보하고, 미아사거리 일대 교통체증 완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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