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무성 경로당에 주민 쉼터 만들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9 1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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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필동2가 20의7번지에 위치한 필동경로당 앞 자투리땅 녹화사업을 마치고 최근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이곳의 27.30㎡에 조경석을 쌓고 조형소나무 외 1종 8그루와 산철쭉 외 1종 185그루의 관목을 심고 숙근초화류 옥잠화 등을 식재해 도심내 작은 공원을 만들었다.

또한 노인들이 편하게 야외에서 지낼 수 있도록 사각정자와 벤치를 설치했으며, 51.29㎡의 면적은 점토블럭으로 포장했다.

필동경로당 앞에 위치한 이 공터는 잡초만 무성한 상태로 방치되어 쓰레기 무단투기와 적치된 물건 등으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여름에 마땅히 야외에서 쉴 곳이 없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구는 자투리땅을 푸른 공간으로 만들어 노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44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달 16일부터 공사에 들어가 이번에 녹화사업을 완료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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