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방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8 19: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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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위안부 사과 요구’ 마이크 혼다 의원 ‘일본군…’ 특별기획展 관람’


미국 하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 규탄 결의안 통과를 주도한 마이크 혼다 의원이 지난 26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했다.

28일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에 따르면 올 7월 미 하원에서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 정부의 종군위안부 동원을 비난하고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앞장선 마이크 혼다 의원은 이날 나눔의 집을 방문한 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일본군 ‘위안부’와 나치 독일수용소의 강제 성노동’ 특별기획전시를 관람했다.

혼다 의원은 “결의안은 법적 효력은 없으나 일본 정부와 국민이 스스로 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결의안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동북아역사재단 주최로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자행된 여성 인권유린 사실을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화해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것. 이번 전시는 세계대전 기간 동안 여성 피해에 대한 사실을 인식하고, 극복방안과 화해의 길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의 (360-8590)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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