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제설 및 교통대책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연료안정 공급 및 에너지 절약 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저소득 구민 보호 등 5개 분야별로 중점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제설 및 교통대책을 위해 구청에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제설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유니목(제설차 포함) 2대와 청소차량 32대 등 61대의 제설장비와 염화칼슘 2만4902포 등 자재를 비축하며, 1400여명의 인력을 확보하는 등 초기 제설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간선도로와 취약지점 및 주요 이면도로는 구청 및 제설작업 업체에서 담당하고, 이면도로(골목길 포함)·내 집 및 내 점포 앞은 동사무소와 주민들이 맡도록 책임을 분담했다.
아울러 구는 강설시 남산순환도로, 장충단고개, 금호동고개, 만리동고개 등을 통제하고 12개 노선 273대를 지정된 노선으로 우회하도록 했다.
구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층의 다중이용업소 등 취약시설물과 위험물 제조시설, 소방·방화시설 등을 중점 점검하며, 도로·주택·재개발공사장 등 공사장과 공동주택·공공 사설 위험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구는 구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개반 2개조 15명으로 구성된 청소기동반을 편성해 다중이용시설과 고지대·저소득층 밀집지역·무단투기지역 등 취약지점을 순찰하고 적체 쓰레기를 즉시 수거할 수 있도록 한다.
흡인진공청소차량 7대를 동원해 주요 도로, 고가차도, 지하차도 및 램프, 교각 주변에 쌓인 쓰레기와 토사를 완전 제거하는 한편 2개조 28명을 편성, 이면도로를 깨끗하게 청소한다.
구는 이와 함께 저소득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생계비와 주거비 외 5개 급여를 지급하고, 이들을 포함한 결식아동, 쪽방 거주자 등 생활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서는 1인가구 33만9978원, 2인가구 59만5370원, 3인가구 79만394원, 4인가구 98만9467원 등 긴급구호비를 지급한다.
조건부수급자 및 기타 저소득층 220명에게는 환경정비·뒷골목 청소 등 자활근로사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식아동 477명에게는 밑반찬 배달·음식점 이용·도시락 배달·단체급식 등의 방법을 이용해 급식을 제공한다.
문의 (2260-1225)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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