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디자인 거리’ 조성 박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8 17: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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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김주연 홍익대교수등 추진위 구성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대학로를 명품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대학로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28일 구는 지난 9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디자인서울 거리’ 사업에 발 맞춰 시작하게 됐으며, 위원회는 서울시의 4대 기본 전략인 ‘더불어 만드는 거리’ 사업과 관련해 각종 공사와 디자인용역 등 전반적인 모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사업이 종료되는 내년 11월까지 한시적인 위원회로 대학로 ‘디자인서울 거리’ 사업추진에 대한 모든 과정의 의사결정을 하는 가장 핵심적인 역할로, 디자인, 도시계획, 건축, 조경, 토목 부분의 전문가 부분과 일반부
분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대학로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4억원이 투입되며 디자인 용역, 각종 도로 공사, 시설물 철거 및 설치, 건물의 간판 교체 등을 전반적인 대학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는 살리게 된다.

위원회의 총괄기획자는 김주연 홍익대학교 교수이며, 6명의 전문가, 7명의 관계공무원 및 시(구)의원, 6명의 시민단체와 8명이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2004년 5월8일에 문화지구로 지정 선포된 대학로는 혜화로터리에서 이화동로터리까지 약 1.5km거리에 100여곳 이상의 공연장, 영화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문화지구 환경조성을 위해 2003년부터 2004년까지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었고, 35개의 조각품으로 가도조각공원도 세웠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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