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내년부터 ‘야간개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7 19: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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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초교·홈에버 부설주차장 총 350면 1월부터 지역주민 신청받아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면목1동에 소재한 면동초등학교 부설주차장 50면과 면목5동 소재 이랜드리테일 홈에버 면목점 부설주차장 300면을 오는 연말까지 조성해 야간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주택 밀집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많은 재원이 소요되는 공영주차장 대신 기존 주차장을 최대한 활용한 방법으로 두 곳의 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제 형식으로 내년 1월부터 지역주민의 신청접수를 받아 야간개방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운영될 야간 개방 부설주차장은 학교장을 비롯한 민간 건축물 소유자들이 주차문제로 인한 주민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협력한 결과 성사된 것.

그러나 학교 운동장 등은 정해진 주차시간을 지키지 않을 경우 또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어 구는 이용주민의 주차 시간 엄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앞으로 구는 주차시간 초과 차량에 대해 견인 조치하는 등 이용자 준수사항을 철저히 관리해 개방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개방으로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발생한 불법 주차 등과 관련한 주민 불만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공영주차장 건설에 드는 많은 비용을 절약하는 효과도 있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490-3485)

/황정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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